덴마크 크론보그성
독일 모리츠부르크 궁전
독일, 하이델베르그 궁전
독일, 노이슈반슈타인성
독일 바이에른주 퓌센 동쪽에 바이에른왕 루트비히 2세가 건설한 성채궁전으로
17년이라는 세월과 거액의 비용을 들여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혼을 다해 만들어낸 백색의 아름다운 성독특하고도 낭만적인 느낌을 주는 성으로
이 성을 본떠 만든 것이 바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유명한 테마파크에 있는 디즈니랜드성이다.
:: 바그너의 후원자이면서 오페라에 심취해 있던 왕이 바그너와 친해지게 된 계기인
로엔그린의 백조의 전설에서 유래하여 "백조의 성"이라고 불린다
독일 엘츠성
독일 츠빙거 궁전
포스트 광장에 있는 작센 바로크 건축의 대표적인 궁전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었으나 전후에 재건되었다.
건물은 크로넨문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의 균형미를 살렸으며,
십자형의 넓은 뜰에는 바로크 양식으로 조각된 분수가 있는 연못이 있다.
특히 '요정의 샘'이 유명하며, 광장에서는 매년 여름 드레스덴 음악제가 열린다.
궁전건물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북쪽 회랑의 미술관에는
15~18세기의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만화영화 '백설공주' 에 나오는 성의 모델이 되었다는 백설공주의 성
앙리 4세 시대에 걸쳐 센강 연변에 ‘물가의 장랑’을 증축하여 루브르와 튈르리 두 궁전을 연결시켰다.
이후 이 회랑은 주로 궁정의 화가 ·조각가 ·공예작가 등의 주거지 겸 아틀리에로 사용되었다.
18세기에는 베르사유궁전 조영 때문에 루브르궁전은 거의 버려진 상태로 있었고,
프랑스혁명 후는 한때 민중에게 개방되었으나, 나폴레옹 치세에 왕궁으로 부활되었다.
루브르 박물관은 박물관 이전에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궁전이다.
궁전은 디귿자(ㄷ)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의 전시품은 세분화되어 관리된다.
먼저 회화. 회화의 약 55%는 프랑스 화가의 작품이다. 나머지도 모두 유럽의 작품이다.
프랑스 몽셍미셸
프랑스 발랑드리성
루아르현에 있는 발랑드리성은 1906년에 성을 인수한 조아킴 카르발로 박사가
노벨상 수상자인 샤를르 리슈와 함께 정원 가꾸었다.
프랑스 퐁텐블로성
파리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퐁텐블로 성은 원래는 파리의 왕족들이
이곳에서 사냥을 즐길 때 묵었던 작은 집들이 있던 곳이었는데,
프랑수아 1세부터 루이 16세에 이르는 왕들이 차차 건물을 보태지어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따라서 성은 처음 지을 당시부터 18세기 말까지의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재되어 잇으므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가 있다.
또한 이곳은 사냥을 위한 장소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사냥을 상징하는 장식물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프랑스 앙보아즈성과 루아르강
이 성에는 아픈 역사가 간직되어 있는데, 어린 프랑수아 2세가 왕위에 등극하자
당시 구교도(카톨릭)였던 기즈 공이 실권을 쥐게 되었고, 이에 반발한 신교도들이
기즈 공을 암살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다가 발각이 되어 이 성에서 약 1,500명이 처형되었다.
앙부아즈 성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최후를 맞은 곳이기도 한데 그가 사용했던 방은
박물관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그의 유해는 성 안에 있는 교회에 안치되어 있다.
샤를 13세, 루이 12세, 프랑수아 1세에 의해 15세기와 16세기에 걸쳐 건축된
앙부아즈 성은 최고의 왕궁 중 하나다.
Oboe Concerto in d minor Op.9 No.2
알비노니 오보에 협주곡 라단조 Op.9-2
Albinoni, Tomaso Giovanni 1671~1751